강원도, 내년 전국 첫 장애인동계·어울림 생활체전 동반개최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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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5년간 단독개최에 이어 내년에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윤승기 도 문화체육국장,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도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내년에 열릴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5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참가 선수단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5년간 단독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내년에는 전국 최초로 같은해, 같은장소에서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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