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홍철(35), 멀티 플레이어 최병찬(29), 측면 수비수 강준혁(26)과 동행한다.강원은 최근 홍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철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측면 수비수다.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크로스는 홍철의 전매특허다. 강원은 홍철의 합류로 측면의 새로운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2010년 성남에서 데뷔한 홍철은 수원 삼성,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울산 현대(현 울산 HD), 대구FC 등을 거치면서 K리그 통산 395경기에 출전해 16골 51도움을 기록했다.홍철은 “좋은 축구를 하는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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