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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진짜 LAD 가나 ‘MVP와 콤비→WS 우승까지?’

김하성-무키 베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아직 새 소속 팀을 찾지 못한 김하성(29, LA 다저스)에서 최우수선수(MVP) 출신 유격수와 짝을 이루며 ‘FA 재수’를 하게 될까?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오른손 타자를 찾는 LA 다저스가 김하성 역시 영입 후보에 올려놨다고 언급했다. 단 에르난데스와 김하성은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김하성은 수비를 중심으로 선구안과 발이 좋은 미들 인필더. 반면 에르난데스는 한 방을 때려줄 수 있는 외야 빅뱃이다.이에 LA 다저스가 김하성 영입으로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메우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야 보강과 오른손 타자 항목에 해당되기 때문에 언급된 것일 터.정확한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다. 하지만 김하성이 최근 LA 다저스와 계속해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MVP 베츠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수 있는 것.LA 다저스는 일찌감치 베츠가 20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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