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역투’ 롯데, SSG에 6:2 승리…2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외국인 선발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역투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작성한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활약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완파했다.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다. 롯데는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SSG 마운드를 난타했다.윤동희와 고승민이 SSG 선발 송영진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터뜨려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후속 타자 레이예스가 높은 직구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