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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옷 입은 벨린저, 양키런으로 ‘FA 삼수’ 쏜다

코디 벨린저. 사진=뉴욕 양키스 SNS



[동아닷컴]몰락한 최우수선수(MVP) 코디 벨린저(29)가 그동안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으로 꼽히던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제 FA 삼수를 향해 발진한다.뉴욕 양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의 1대 1 트레이드로 벨린저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른손 구원 코디 포티가 시카고 컵스로 간다.이번 트레이드에는 시카고 컵스의 벨린저에 대한 연봉 보조가 따른다. 2025시즌 연봉 2750만 달러 중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앞서 벨린저는 계속해 뉴욕 양키스에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됐다. 중견수와 1루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왼손 타자이기 때문.벨린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3년-8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025시즌과 2026시즌은 각각 2750만 달러, 2500만 달러 선수 옵션.이는 벨린저가 지난해 26홈런과 OPS 0.881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믿음을 주지 못해 대형 계약을 따내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 벨린저는 매 시즌 이후 선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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