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내 꿈 이룬 김혜성,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김혜성 캡처. 사진|LA 다저스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김혜성(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뤘다. 4일(한국시간)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3억8400만 원)에 계약했다.그러나 1차 목표를 이뤘을 뿐이다. 다저스타디움 그라운드를 밟기 위해선 2루수 경쟁자들과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와 주루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다저스는 MLB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투·타의 짜임새가 가장 탄탄하다. 그러나 2루는 비교적 취약한 포지션으로 평가받는다. 김혜성이 능력치를 보여주면, 한 자리를 꿰찰 가능성도



Source link

Leave a Comment

Seraphinite AcceleratorOptimized by Seraphinite Accelerator
Turns on site high speed to be attractive for people and search eng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