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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개선+구종 추가’ 스킨스, 얼마나 더 무서워지나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지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압도적인 투구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더 무서워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스킨스가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을 앞두고 문제점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또 스킨스가 지난해의 문제점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신무기 장착에도 열심히라고 덧붙였다. 이는 스킨스가 더 무서워질 수 있다는 것.앞서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스킨스가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을 추가하려 하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현재 스킨스는 포심 패스트볼, 스위퍼, 스플링커(싱커+스플리터)를 던진다. 여기에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구사한다.여기에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이 추가되는 것. 구종의 다양성은 타자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물론 추가되는 구종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만약 스킨스가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까지 완벽하게 던질 경우, 상대 팀 타자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소식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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