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의 역투와 손호영의 홈런포를 앞세운 롯데가 완승을 거뒀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7위를 유지했지만 6위 kt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5위 SSG와의 간극은 3.5게임차라 가을야구 희망은 이어갈 수 있다.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위력투로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타선도 1회부터 득점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1회 손호영이 중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결승접을 뽑았다.4회 1사 1, 3루에서는 손성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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