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1회성으로 개최하는 축제성 행사에서 벗어나 연중 상시 대회체제로 전환해 큰 호응을 얻은 ‘춘천국제레저대회’가 내년 시즌 사계절 내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국제적인 레저도시로 도약해 나갈 발판을 마련한다.25일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올해 조직위 레저사업을 통해 전국의 레저인과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 결과 실참가자는 대회 1만2655명, 교육 3765명, 관광 1590명으로 총 1만80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0년 1만4927명이 참가한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결과로 과거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