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적극 과감한 자세로 쩐의 전쟁에서 승리한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가 이번에는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승리자가 될까.미국 디 애슬레틱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총 4개 팀이 오른손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32)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카스티요 영입을 노리고 있다.앞서 보스턴은 개럿 크로셰(25) 영입으로 선발진을 보강했다. 여기에 카스티요까지 영입할 경우, 큰 폭의 마운드 전력 보강을 이룰 수 있다.뉴욕 메츠는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블레이크 스넬(32)과 맥스 프리드(30)를 건너뛰고 소토 영입에 집중했다. 결과는 소토와의 계약 성공.이제 FA 시장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30)에게 눈을 돌릴 만도 한 상황. 하지만 뉴욕 메츠는 FA 시장의 투수보다는 트레이드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볼티모어는 번스 붙잡기를 사실상 포기한 상황. 이에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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