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와 결별 수순’ KIA 외야, 토종 외야수들의 레벨업 절실

KIA 소크라테스 브리토. 스포츠동아DB



2024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타자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메이저리그(MLB) 출신의 거포형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에 매우 근접했다.1루수 위즈덤의 합류가 확정되면 KIA는 자연스레 기존 외국인타자인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결별하게 된다. 2022년부터 KIA에서 활약한 소크라테스는 올해까지 3시즌 동안 409경기에서 타율 0.302, 63홈런, 270타점, 266득점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소크라테스는 올 시즌에도 타율 0.310, 97타점으로 준수한 지표를 만들었다. 더욱이 팀은 통합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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