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이나에 석패 < 기사

[속보]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이나에 석패 < 기사



▲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한국의 전은혜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4.8.4 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이 출전해 여자 사브르 단체전 사상 첫 입상(동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오상욱)과 남자 사브르 단체전(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에서 금메달 2개를 따고 이날 은메달을 추가해 펜싱에서 모두 메달 3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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