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임시현, 파리올림픽 성과 포상금 받아

2024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임시현(한국체대·강릉출신) 등 한국 파리 메달리스트들이 서울 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식에서 성과포상금을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 기념식을 갖고 오는 12일까지 1988년 9월 17일 개막한 서울 올림픽 개최 36주년을 맞아 기념 주간 행사를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임시현을 비롯해 오상욱, 구본길, 김우진, 반효진, 오예진, 안바울, 임애지, 성승민 등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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