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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대포’ 저지, ML 6관왕-AL 7관왕 ‘미쳤다 정말’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비록 팀은 경기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패했다. 하지만 역대 최고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의 방망이에는 자비가 없었다.뉴욕 양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 파크에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뉴욕 양키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4회 JP 시어스, 6회 저스틴 스터너에게 1점 홈런을 때렸다. 연타석 대포.이어 저지는 9회 1사 3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타점 1개를 추가했다. 이에 저지는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물론 6-11로 뒤진 9회 무사 3루 상황에서 내야땅볼에 그친 것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1점 차로 뒤진 8회 4실점한 마운드가 패배의 원흉이다.이에 저지는 이날까지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396와 14홈런 37타점 37득점 59안타, 출루율 0.486 OPS 1.258 등을 기록했다.특히 저지는 FWAR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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