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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犬’ 디코이의 시구, 5만 大관중 ‘흐뭇 그 자체’

'오타니 犬' 디코이의 시구, 5만 大관중 '흐뭇 그 자체'



[동아닷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시구일지도 모르겠다. 오타니 쇼헤이(30)의 반려견으로 알려진 디코이가 LA 다저스의 시구를 맡아 다저 스타디움을 웃음 짓게 했다. 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시즌 2번째 버블헤드 데이를 기획했다. 관중들에게 오타니의 버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주는 것. 총 4만 개.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랜덤으로 1700개의 황금색 버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준다. 확률은 4.25%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후 오타니는 디코이와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오타니는 홈플레이트로 가 디코이가 마운드에서 물고 오는 공을 받았다. 이 장면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물론 각종 SNS 등에 게재됐다. 또 5만3290명의 관중이 운집한 다저 스타디움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디코이는 이미 메이저리그 팬에게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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