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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LPGA 3승’ 박지영, KG레이디스오픈 출전 < 기사

올 시즌 ‘KLPGA 3승’ 박지영, KG레이디스오픈 출전 < 기사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박지영(한국토지신탁·원주출신·사진)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박지영은 최근 열린 ‘한화클래식2024’에서 당당히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며 올해 시즌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예원(KB금융)과 함께 시즌 3승을 기록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현재 박지영은 상금 9억5600만원으로 2위, 대상 포인트는 374점으로 역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인 박현경과의 격차가 매우 근소해 앞으로의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영은 오는 30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G레이디스오픈에 출전한다. 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그는 마지막 날 마지막 홀까지 차분하게 템포를 유지하며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영의 꾸준한 성적 향상은 올 시즌 KLPGA 투어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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