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요진건설산업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한 노승희 프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으로 정규 투어에 데뷔한 노 프로는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지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거뒀다.
노승희는 지난 15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666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3명의 공동 2위(13언더파 20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호석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