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데뷔골’ 레알 마드리드, UEFA 슈퍼컵 최다 6번째 우승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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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축구 - 슈퍼컵 - 레알마드리드 대 아탈란타 -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 - 2024년 8월 14일 레알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슈퍼컵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고 있다 REUTERS/Kacper Pempel <저작권 (c) 연합뉴스는 동의 없이 내용을 재배포 또는 전재하는 것을 금지하며, 인공지능 시스템이 내용을 학습하여 이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src=”https://cdn.kado.net/news/photo/202408/1260436_699302_3005.jpg” width=”640″/> <figcaption>▲ 축구 축구 – 슈퍼컵 – 레알 마드리드 대 아탈란타 –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 경기장 – 2024년 8월 14일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슈퍼컵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고 있다 REUTERS/Kacper Pempel</figcaptio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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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킬리안 음바페의 데뷔골이 터진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p>
<p>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4 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p>
<p>UEFA 슈퍼컵은 그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p>
<p>6월 열린 2023-2024시즌 UCL 결승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꺾고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5회로 늘린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컵에서도 6번째 우승으로 역대 최다 1위로 올라섰다.</p>
<p>이전까지는 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과 나란히 5회로 공동 1위였으나 2022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레알 마드리드가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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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축구 - 슈퍼컵 - 레알마드리드 대 아탈란타 -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 - 2024년 8월 14일 레알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두 번째 골을 넣는 모습 REUTERS/Kacper Pempel <저작권 (c) 연합뉴스는 본 기사의 내용을 동의 없이 재배포 또는 전재하는 것을 금지하며, 인공지능 시스템이 본 기사를 학습하여 이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src=”https://cdn.kado.net/news/photo/202408/1260436_699300_3005.jpg” width=”640″/> <figcaption>▲ 축구 축구 – 슈퍼컵 – 레알 마드리드 대 아탈란타 –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 경기장 – 2024년 8월 14일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REUTERS/Kacper Pempel</figcaptio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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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하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는 새 팀에서 첫 경기부터 골 맛을 보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p>
<p>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을 차지한 아탈란타는 첫 슈퍼컵에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p>
<p>음바페가 선발 공격수로 출격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호드리구가 때린 왼발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전반엔 아탈란타와 득점 없이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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