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지막 불꽃? 태워야죠!” 키움에서 새출발하는 오선진의 다짐

오선진.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내야수 오선진(35)은 데뷔 17년차의 베테랑이다. 2008년부터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통산 1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1(2632타수 633안타), 18홈런, 229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성적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묵묵히 주어진 몫을 해냈다.2022시즌 후에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데뷔 첫해부터 2020년까지 뛰었던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처음 FA 자격을 얻어 친정팀으로 돌아간 상징성도 컸다. 그러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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