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에도 대회 우승 도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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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금배 개인전 우승팀


제20회 소양강배 테니스대회 대학부 개인전 남자 복식경기에서 우승한 전성민(건국대)·황진현(전북대) 조는 테니스를 통해 서로 알게 돼 함께 운동하다 올해 대회까지 동반 출전하게 됐다. 많은 시간 함께 연습하지 못해 최근 추석명절에 함께 훈련에 매진, 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전성민씨는 2014년부터 꾸준히 대회에 출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5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전성민씨는 “좋아하는 친구랑 나가서 우승해서 좋았다”며 “대학부는 졸업생포함 35세까지 출전할 수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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