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은(봄내중3)·안순민(양구중3·이하 춘천SC)이 지난 21~28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2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 복식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소은·안순민 조는 결승전에서 안산TA의 김민주·박규리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춘천스포츠클럽 관계자는“다수의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