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부안초등학교 6학년 김도연이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19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김도연은 여자초등부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했다. 그 결과 145cm 높이를 성공하며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도연 선수의 아버지 김수만 씨는 현재 강원도청 실업팀 담당 주무관으로 재직 중이며, 과거 국가대표 포환던지기 선수로 활약했다. 이태윤
김도연 선수의 아버지 김수만 씨는 현재 강원도청 실업팀 담당 주무관으로 재직 중이며, 과거 국가대표 포환던지기 선수로 활약했다. 이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