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올림픽 스키점프대서 극한 레이스 < 기사

평창 대관령 올림픽 스키점프대서 극한 레이스 < 기사



▲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극한 레이스 ‘레드불 400 평창’ 대회가 22일 대관령면 올림픽 스키점프타워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전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선수들이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오르고 있다. 신현태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극한 레이스 ‘레드불 400 평창’ 대회가 22일 대관령면 올림픽 스키점프타워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전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군과 (재)평창유산재단, 글로벌기업 레드불이 함께 마련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뒤 5년만에 다시 열렸고 최대 38도 경사의 40층 건물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극한 레이스로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남자, 혼성 릴레이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개인 우승자는 내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레드불 400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 날 대회에서는 스키점프 어드벤처 프로그램, Happy700 평창 러닝클래스 참가자와 동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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