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롯데골프단·원주출신)의 중학교 후배 이지민(원주방통고 3년)이 깜짝 ‘프로’ 전환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민은 지난 6일 열린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에서 프로전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지민은 7월 16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해 도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이지민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의 뛰어난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9~12차전까지 4차전이 모두 끝난 이지민은 바로 아마추어 신분에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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