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브라질에 승리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브라질 출신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브라질과의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3-25, 25-22, 25-21)로 승리했다.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7위인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 평균 나이 20.4세의 젊은 선수를 내보냈다. 대표팀 1진은 7월 27일부터 펼쳐지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층이 두꺼운 브라질은 미래 대표팀을 이끌 유망주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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