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특급’ 디미타르 디미트로프가 새 시즌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다.OK저축은행은 9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열린 2025 KOVO(한국배구연맹)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불가리아 출신 아포짓스파이커 디미타르 디미트로프(195cm)를 지명했다.디미트로프는 “(미소를 보이며)행복하다.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여기 와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면서 사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지명이라는 관문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특히 5순위로 넘어간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이름이 불릴 수 있는 건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