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결전의 준비를 마쳤다.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노리는 수영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파리 선수촌에 입촌, 본격적인 올림픽 모드에 돌입했다.대표팀은 입촌 직후 오네수부아 수영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남자 자유형 400m의 유력한 메달 후보 김우민(강원도청)은 “사전캠프에서 훈련을 잘 마쳤고, 오늘 테이퍼링을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리스트 황선우(강원도청)도 “지금까지 해온 대로 남은 기간 잘 준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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