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제11회 강원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 협회장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강원그라운드골프협회는 11∼12일 화천 사내체육공원에서 정종자 강원그라운드골프협회장, 최문순 화천군수, 박대현 도의원, 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 이화원 화천군노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 70여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횡성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철원군이 준우승을, 홍천군이 3위에 각각 입상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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