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는 황희찬이 뒤늦게 시즌 첫 골을 터뜨리고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울버햄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22일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 3-0 승리로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던 울버햄튼은 2연승으로 승점 15(4승 3무 11패)를 쌓았다. 순위는 20개 팀 중 17위로 올라서 강등권(18∼20위)에서도 벗어났다.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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