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정관장과의 마지막 경기에 나섰다. 팀은 2-3으로 패했지만 이후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선수들은 미소 지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끝난 뒤 정규리그 여자부 1위 시상식을 열었다.조원태 KOVO 총재가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흥국생명 김연경에게 전달했다. 김연경은 트로피를 번쩍 들고서 팀 동료들과 환호했다.이날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흥국생명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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