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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남겨둔 강원FC, 철벽수비·역습찬스 명승부 기대

춘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상스포츠팀 창단 앞둬 < 기사



파이널라운드까지 2경기만을 남겨놓은 강원FC와 대구FC가 서로 중요한 순간 강릉에서 맞붙게 됐다. 선두경쟁에 나서야하는 강원으로서는 강등권 탈출을 꿈꾸는 대구를 이겨야 기분좋은 마음으로 파이널라운드A(상위 1~6위)에 나설 수 있다.강원은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강원은 15승6무10패로 승점 51을 기록, 울산 HD FC(승점 55), 김천상무FC(승점 53)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강원은 파이널라운드까지 남은 경기가 이번 대구전에 이어 내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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