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2위로 올라섰지만 부키리치 부상이라는 악재와도 마주했다. 정관장은 22일 홈코트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12)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정관장은 21승 9패 승점 58점을 기록하면서 현대건설(18승 12패 승점 57)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하지만 정관장은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정관장은 1세트에서 주포 반야 부키리치가 블로킹 과정에서 착지하다 상대 실바의 발을 밟아 왼쪽 발목이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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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 GS칼텍스에 3:0 완승…부키리치 부상은 악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