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전 세계 프로 스포츠 최고 대우를 받은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이적 후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뉴욕 메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에 위치한 클로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이날 뉴욕 메츠의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토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이에 소토는 이번 16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0.289와 4홈런 9타점 10득점 11안타, 출루율 0.391 OPS 1.049 등을 기록했다. 또 7볼넷-6삼진.앞서 소토는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까지 타율 0.417 출루율 0.462 OPS 1.462 등으로 펄펄 날았다.하지만 이후 16일부터 이날까지 6경기에서 단타 1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성적이 대폭 하락한 채로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이제 뉴욕 메츠는 오는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162경기 대장정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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