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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 애리조나와 6년 2억 1천만 달러에 도장

'FA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 애리조나와 6년 2억 1천만 달러에 도장



올겨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 투수 최대어로 꼽히던 오른손 투수 코빈 번스의 행선지가 결정됐다.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번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기간 6년, 총액 2억1천만 달러(약 3천100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2026년 이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행사 권리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번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던 2021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은 최정상급 투수다. 2024시즌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1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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