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최고의 팀이 맞붙는 2024 월드시리즈. 이에 경기장 티켓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하지만 이번 월드시리즈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미국 CNBS는 25일(이하 한국시각) 2010년 이후 가장 비싼 월드시리즈 티켓 리셀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월드시리즈에 나선 두 팀은 각각 2위와 3위.이에 따르면,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티켓 리셀 평균 가격은 무려 4875 달러와 3146 달러에 달한다.이는 한국 돈으로 673만 원과 434만 원. 리셀 가격이라고 해도 놀라울 만큼 높은 수치. 하지만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이 부문 1위는 2016년의 시카고 컵스. 당시 가격은 무려 6641 달러. 916만 원에 달하는 엄청난 가격이다.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가격 차는 더 벌어진다.이는 시카고 컵스 팬들이 1908년 이후 무려 108년 만의 우승을 지켜보기 위해 지갑을 통째로 가져가 바친 것. 당시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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